Home » 기본정보 » 레스톨의 세계관

지오노이드사 & 세계정부

2026년, 세계 최대 기업인「지오노이드」사(이하 지오노이드)의 후원 아래 세계정부가 탄생하게 됐을 때 세계정부는 일반인의 정보취득을 제한 및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킨다.

카인과 루시퍼

그 법안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다. 그 중에서도「블랙 테크니션」이라 불렸던 해커들이 특히 심하게 반발하여 지오노이드와 세계정부의 전산망에 침투, 데이터들을 공개로 바꾸거나 지워버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자, 세계정부의 기능이 마비될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세계정부는 블랙 테크니션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이 전쟁이 바로「네트워크 전쟁(Network War)」이다. 이 와중에 두 명의 영웅이 탄생했는데 그들이 바로「카인」과「루시퍼」이다.

두 사람의 본명은 알려진 적이 없으며 단지 카인과 루시퍼라는 아이디(ID)로만 알려졌을 뿐이었다. 특히 루시퍼는 수수께끼의 인물로, 카인이「아포칼립스」라는 단체를 배경으로 활동하는데 비해, 루시퍼는 혼자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2년을 끌면서 고전하던 세계정부와 지오노이드는, 또 한 명의 천재인「헤론」이 등장함으로써 길고 지루했던 네트워크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2028년, 헤론은 루시퍼와 카인의 본거지를 찾아내고 다른 블랙 테크니션들을 추적, 체포하는 데 큰 공을 세운다. 그 후 헤론은 지오노이드 사의 부사장이 되었고 네트워크 전쟁에서 패한 카인과 루시퍼는 세계정부의 포위망을 뚫고 어디론가 숨어버린다.

레스톨 특수구조대 18화 제이의 대사 내용 중-

지구경혈이론이란?

구는 단순한 땅덩어리가 아니라 살아 숨쉬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이다. 지구는 태초의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으나 인간들의 과도한 개발로 지구는 많은 상처를 입는다.

계속되는 개발로 상처는 더 깊어지고 덧나기도 한다. 21세기 중엽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달하자 인간의 개발은 점점 더 심해지고 지구는 더욱 몸살을 앓는다. 참을성 강한 지구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폭발을 일으킨다. 그 결과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 지구적 규모의 재난이 일어난다.

지구의 경락

화산폭발, 해일, 화재 지진 등… 이에 교만한 인류는 지구를 통제하려고 한다. 인체에 경락이 있듯이 지구에도 이러한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는 하나의 자석이고 이 자석이 지니는 지자기류의 힘과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천체, 사계절의 주기, 춘하추분의 시차운동 그리고 우주의 주기 등이다.

만약 그 지자기가 생성되고 방향이 뒤틀리고 역전시키는 곳의 위치를 찾을 수 있고 또 그곳에 강력한 통제소를 세울 수만 있다면 지구 전체의 지자기류를 지배하는 것, 더 나아가 지구의 모든 자연환경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이론으로 그곳을「움블리쿠스 텔루리스(지구의 배꼽)」이라 지칭한다.

사람의 몸에 365개의 경락이 있어 그곳을 조절하면 사람의 몸을 컨트롤할 수 있듯이 지구에 7개의 경락이 존재한다고 생각한 지오노이드사는 서양의 지구 자기체 이론과 지구를 인체에 비유한 동양의 경혈이론을 접합시키자 그동안 풀리지 않던 많은 의문점들이 풀려진다.

레스톨 특수 구조대 오피컬 설정에서 발췌-

지오노이드의 경혈 프로젝트

오노이드 사는 20세기말 가상현실 분야에서 작은 벤처기업으로 출발했지만, 21세기 중반의 현재에 이르러서는 세계 경제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 지구 최대의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오노이드의 최대 역점 사업은 지구환경 컨트롤 계획이다. 지구환경 컨트롤 계획은 기후 변화나 다양한 자연재앙을 인류의 과학력으로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오노이드 사 회장은 인류발전의 역사는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 확대의 역사라고 생각하는 인물로, 그 신념의 최종적인 실행방안으로 전 지구의 다양한 환경 및 기상 이변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는데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투자가 나름대로 결실을 맺어「경혈 프로젝트라고」불리는 구체적인 지구 환경 컨트롤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된다.

지오노이드사 전경

「경혈 프로젝트」는 간단하게 말해 동양의학 사상에 기초를 둔 프로젝트로 지구를 인체와 마찬가지로 거대한 생명체로 인식하여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경혈과 경락이 지구 내에 존재하며, 그곳을 발견하여 컨트롤 하면 병 들어가는 지구를 치료할 뿐 아니라 지구의 여러 환경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지오노이드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경혈이라고 이름 붙인 지구상의 일곱 개 포인트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앙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지자기류의 일곱 개 중심점인 경혈은 일정한 주기를 따라 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경혈의 활동이 있을 때마다 지구상에는 엄청난 환경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과거 공룡이 멸종하게 된 것에 대하여도 지오노이드는 내부적으로 경혈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경혈의 작용을 막고 인류를 재앙으로부터 구하기 위해서는 일곱 개의 경혈을 찾아 경혈을 컨트롤할 수 있는 타워를 건설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경혈타워」이다.

이러한 경혈이론은 구 소련 과학자들에 의해 발표된 적이 있는「지구 결정체 이론」과 유사하나 현재까지 정설로 되어 있는 「판 이론」과는 근본적으로 대치될 수 있는 것이어서 주류학계로부터는 무시당하게 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이 없는 상태의 지오노이드 회장의 대리인으로 지오노이드의 부사장을 맡은 헤론은 엄청난 자본을 바탕으로 각종 반대를 무릅쓰고 경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추진과정에서 각종 사고가 일어나는 가운데 지오노이드는 특수 로봇 구조대 SRS를 조직하게 된다.

레스톨 특수 구조대 오피컬 설정에서 발췌-

레스톨 특수 구조대의 탄생

특수구조대 마크

오노이드 사가 추진하는 경혈 프로젝트의 실행과정에서 각종 사고가 일어나는 가운데 세계정부는 지오노이드의 전폭적인 재정적, 기술적 지원 아래 2035년 특수 로봇 구조대 SRS (Special Rescue Squad)를 정식으로 창설한다.

특수 로봇 구조대 (SRS=Special Rescue Squad)는「레스톨 (RESTOL=Restol; Rescue Special of Technological Organic Landing Machinel)」이라고 불리는 5대의 로봇과 그들을 운반하고 지원하는「셸다이버(Shell Diver)」라는 수송선으로 구성된 구조대로서 각 지역마다 설치되어 있는 지역 구조대의 능력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전지구적인 규모의 재난과 사고에 투입된다.

특수 로봇 구조대는 대기권 상공의「알사트(R-Sat)」라는 구조위성에서 출발해서 지구의 어느 지역이든지 최장 1시간 내에 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레스톨 특수 구조대 오피컬 설정에서 발췌-

레스톨의 파일럿 선정

스톨의 파일럿은 실제 레스톨의 시뮬레이터를 게임기로 가장하여 게임장에서 일반 유저들에게 플레이하게 하여 가장 기록이 좋은 게이머를 파일럿으로 선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런 방식은 코믹판 ‘해모수’와 같음을 알 수 있다.)

게임 센터에서 레스톨 시뮬레이터를 플레이하기 전에 파일럿후보 입회신청서라는 것을 작성하도록 되어 있으며 17조 3항을 보면 아래와 같은 조항이 있다.

「회원은, 회원의 게임 성적 데이터가 센터의 연구용으로 사용되는 것에 동의하며 센터가 필요로 할 경우 해당 기종의 파일럿이 될 수 있다.」-레스톨 파일럿후보 입회신청서 17조 3항-

파일럿 선정 관련 이미지

마지막에 선발된 「강마루」 대원의 경우에는 ‘RESTOL Best Top 5 Player’에 912,310점으로 최고성적에 랭크되어 파일럿에 선발되었다.